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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김영일 10호]공모전/주간 김영일 2026. 6. 3. 09:13
1등 상금 300만원, 거제시 정책 제안 공모전
오늘도 하나 제출했다.
이번에는 2026년 거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이다.
[주간 김영일] 10번째 글이지만, 제출 건수로는 11개째다.
무역안보 공모전에서 2개 부문을 냈기 때문이다.
이제 공모전 100개 도전이라는 말이 농담처럼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진짜로 하나씩 쌓이고 있다.
물론 아직 상금은 0원이다.
그게 문제다.
1. 이번 공모전
이번 공모전은 거제시의 내일을 바꾸는 정책 제안을 받는 공모전이다.

거제시 정책 제안 공모전 분야도 넓었다.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안전도시.
농업.
보건.
이런 식으로 지역 정책 전반을 다루는 공모전이었다.
나는 그중에서 지역 안전과 일자리가 만나는 지점을 봤다.
자세한 제안 내용은 결과 발표 전까지 공개하지 않는다.
공모전 글은 제안서 공개장이 아니다.
제출 기록이다.
2. 내가 본 문제
지역 정책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동네에서 보이는 작은 불편이 정책이 될 수 있다.
골목길.
주택가.
공사장.
보행로.
민원.
행정 확인.
이런 것들이 결국 시민이 매일 겪는 생활 문제다.
큰 공약도 중요하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문제는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다.
이번에는 그런 생활권 문제를 정책 제안으로 바꿔보려고 했다.
누가 현장을 먼저 볼 수 있는가.
행정은 어떤 정보를 먼저 받아야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가.
기존 일자리를 지역 안전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가.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3. 제출 방향
이번 제안은 새로운 시설을 크게 짓자는 방향이 아니다.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자는 방향도 아니다.
이미 있는 지역 인력과 행정 구조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에 가까웠다.
행정이 모든 현장을 즉시 확인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시민 불편과 위험 신호를 그냥 늦게 볼 수도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생활권 안에서 먼저 확인하고, 기록하고, 담당부서로 연결하는 구조를 생각했다.
단속이 아니라 확인.
민원 해결이 아니라 기록.
현장 개입이 아니라 전달.
이 선을 지키는 게 중요했다.
4. 김영일 판정

바이너리 로직 이번 공모전 판정은 이렇다.
상금성: A
정책 적합성: A
현장성: A
작성 피로도: A
지역 적용성: B+
수상 가능성: 모른다.
결론: 그래도 냈다.
이번 건은 내 현장 경험이 조금 들어간 공모전이었다.
책상 위에서만 보면 안 보이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위험도 있다.
그걸 정책 언어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했다.
오늘은 그 작업을 했다.
5. 제출 여부
제출은 완료했다.
제안서 작성하고,
서명 넣고,
PDF로 정리하고,
제출까지 마쳤다.공모전 하나를 내는 과정은 매번 비슷하다.
공고문을 보고,
양식을 확인하고,
주제를 고르고,
문제를 잡고,
제안서를 채우고,
제출한다.간단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계속 시간이 들어간다.
그래도 오늘 하나 더 쌓였다.
6. 남은 기록
이번 공모전에서 남은 것은 하나다.
정책은 거창한 말에서만 나오지 않는다.
동네에서 보이는 불편.
행정이 늦게 확인하는 지점.
기존 일자리가 더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는 틈.
그런 곳에서도 정책이 나올 수 있다.
이번 제안은 그런 방향으로 던졌다.
결과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오늘도 하나 냈다.
도전 현황: 11/100
상금 현황: 0원/10,000,000원감 말고, 구조로.
[주간 김영일 10호] 제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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