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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김영일 2호]
    공모전/주간 김영일 2026. 5. 29. 09:41

    1등 200만원, 한국서발전 탄소중립 공모전

    중소기업 출근길을 탄소감축 데이터로 바꿔봤다

     

    이번 주 공모전은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주제는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창의적인 홍보물 또는 아이디어였다.

     

    나는 세션2, 온실가스 감축사업 실천 아이디어 분야로 제출했다.

     

    제안명은 중소기업 탄소저감 출근 리워드다.

     

     

    1. 이번 주 공모전

    주간 김영일을 시작하자마자 한 주에 두 개를 제출했다.

     

    원래 기준은 단순하다.

     

    한 주에 공모전 하나.

     

    무리하지 않고, 매주 하나의 공모전을 보고, 하나의 아이디어를 제출 가능한 구조로 바꾸는 것.

     

    그런데 이번 주는 예외가 됐다.

     

    어제는 세종 시민복지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했고,
    오늘은 한국서부발전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했다.

     

    공모전

     

    1등 상금이 200만 원이다.

    그래서 단순 짤짤이 공모전이라고만 보기는 어렵다.

     

    작은 공모전처럼 접근하되, 아이디어는 제대로 구조화해야 했다.

     

     

    2. 내가 본 문제

    출퇴근 차량은 매일 반복되는 생활 배출원이다.

     

    하지만 기존 탄소중립 실천은 개인 캠페인 중심이거나, 대기업 ESG 관리 중심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 사이에 있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10명 이상 100명 이하 중소기업은 직원 차량 출퇴근이 발생하지만, 자체적으로 탄소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할 인력과 시스템이 부족하다.

     

    제안서에서도 이 구간을 정책 사각지대로 보고, 직원의 출근 방식을 기업 단위 온실가스 감축 성과로 전환하는 모델로 정리했다.

     

     

    3. 아이디어 방향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개인이 알아서 대중교통을 타는 캠페인이 아니라, 기업이 직원의 저탄소 출근을 함께 관리하는 구조다.

     

    대상은 10명 이상 100명 이하 중소기업.

     

    직원은 앱에서 출근 방식을 인증한다.

     

    차량 5부제 준수.
    카풀.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재택근무.

     

    이런 출근 방식을 인증하면 탄소마일리지를 받는다.

     

    기업은 직원 참여율과 감축 실적에 따라 전국 순위, 지역 순위, 규모별 순위에 반영된다.

     

    즉,

    개인의 출근 행동을 기업 단위 감축 데이터로 바꾸는 모델이다.

     

     

    4. 이진로직 판정

    이번 아이디어는 Track 3 기준으로 GO다.

     

    바이너리 로직

     

    문제가 명확했다.

     

    개인 캠페인만으로는 출근 차량 감축 지속성이 약하다.

     

    대상도 분명했다.

     

    10명 이상 100명 이하 중소기업은 너무 작지도 않고, 대기업처럼 자체 ESG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해결 구조도 있다.

     

    기업 등록형 앱, 직원 인증, 기업 랭킹, 탄소마일리지,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보상 구조로 설계했다.

     

    제안서에는 기업 등록, 직원 가입, 출근 방식 인증, 포인트 적립, 기업 관리자 화면, 전국·지역·규모별 순위 화면을 최소기능 앱의 핵심 기능으로 제시했다.

     

    판정은 이렇게 정리했다.

     

    Track 3: GO.
    Track 4-B: GO.
    종합점수: 89점.
    최종판정: 제출 완료.

     

     

    5. 제출 여부

    제출은 완료했다.

     

    참가신청서도 개인 일반으로 작성했고,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 후 서명까지 완료했다.

     

    공모전 접수확인

     

    이번 건은 짤짤이 공모전으로 보기에는 꽤 좋은 편이다.

     

    상금 규모만 보면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 가치는 있다.

     

    탄소중립.
    중소기업.
    출퇴근.
    앱 기반 인증.
    기업 랭킹.
    지역상품권 보상.

     

    이 키워드가 하나의 구조로 묶였기 때문이다.

     

     

    6. 남은 기록

    이번 공모전에서 남은 것은 하나다.

     

    탄소감축은 거창한 설비투자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출근길도 감축 데이터가 될 수 있다.

     

    문제는 개인에게만 맡기면 지속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기업이 참여하고, 직원이 인증하고, 순위가 보이고, 보상이 연결되면 행동은 조금 더 구조화될 수 있다.

     

    이번 제안은 출근이라는 일상 행동을 기업 단위 탄소감축 모델로 바꿔본 사례다.

     

    감 말고, 구조로.

     

    주간 김영일 두 번째 기록이다.

     

    2026.05.28 - [공모전] - [주간 김영일 1호]

     

    [주간 김영일 1호]

    1. 이번 주 공모전공모전명은 2026년 시민복지아이디어 공모전. 주최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모주제는 저예산 및 비예산으로 추진하는 세종형 통합돌봄 관련 사업이다. 포스터 기준 공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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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 말고, 구조로.
    기업·정부·지역 문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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